요약: 명일방주 시작함. 티톨에 실황 올릴 거임.
때는 바야흐로 2026년 1월…
졸업 학기를 무사히 마친 김삼칠. 넘쳐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오만 게임을 입에 넣으며 살다가, 급기야 새로 런칭한 '명일방주: 엔드필드'까지 먹게 되는데… 이놈이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던 거임ㅋㅋ
하지만 FF14 영식 시즌이 시작되고 거기에 기력이 다 빨려 컴퓨로 하는 게임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고 말았다. 얘가 모바일로 하기엔 조작감도 구리고 사양도 높아서 반쯤 접은 상태가 됨. 그런 타이밍에 이루어진 오타쿠 장르 소개회. 거기서 명일방주 1부 멘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… 이놈이 또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던 거임ㅋㅋ
스토리 들으면서 내가 제일 많이 한 말
"뭐야? 왜 다 죽는 건데??"
분명 주인공 진영은 세계의 평화를 추구하는데 자꾸자꾸 사람이 죽어 나감
네… 거기에 흥미가 돋았어요… 저는 어쩔 수 없는 이런 놈인 거겠죠…
그래서 장르 소개회 다음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명일방주 설치했다.


나는 내가 실버애쉬를 기억하는 이유가 그냥 이 녀석이 제법 내 취향으로 생겨서인 줄 알았는데, 2년 전의 내가 뽑아놨던 거임;; 뽑았던 건 전혀 기억 안 나고 쟤의 존재만을 기억하고 있었음
글 쓰면서 다시 보니 에피 0도 다 안 끝내고 탈주했네. 스샷 찍을 당시가 누적 3일이었으니 2일 만에 삭제했다는 뜻
사실 저 때는 UI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, 세계관도 너무 방대해서 거기에 압도되어 도망쳤었음
하지만 지금의 저는 엔필로 적응하고 온 몸이다 이겁니다ㅋㅋ (사실 아직도 조금 버겁긴 해)

이틀 만에 접은 게임을 어느 시기에 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유는 오올헤약(2023.11) 때문
저 언니가 참 예뻤어… 그래서 언니를 뽑으면 이 게임을 계속할 동기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오올헤약 뽑은 사람 됨
다시 봐도 예쁘네
어쨌든 설렁설렁 스토리나 좀 구경하자 싶어서 게임을 깔고 트위에 이 웃긴 꼬라지를 올렸음
그러고 눈 한번 깜빡였더니 제 손에 따끈따끈한 리세계가 들려있더라고요.
……어?

(엑시아가 성능이 참 좋다고 하네요)
결론은 뭐냐면 명일방주 실황을 티스토리에 계속 올릴 겁니다.
스토리 있는 게임을 할 때마다 스샷을 상당히 많이 찍는 타입인데, 이제 진짜 휴대폰 갤러리를 살려내야만 하는 관계로 명방 스샷은 여기다 올리면 바로바로 묶어서 정리할 예정
앞으로 잘 부탁드려요~ 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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